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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사장' 최준, 쉼표머리 유지하다 '시력' 이상 왔다 고백

블랙이슈11 2021. 4. 15. 15:36

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김해준이 캐릭터 최준을 연기하면서 시력 이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지난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B대면 데이트' 속 최준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김해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해준은 자신의 캐릭터 최준에 대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한 류승룡을 실존 인물로 뒀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영화 속 대사 "철이 없었죠. 샹송이 좋아서 파리에 갔던 자체가"를 최준의 명대사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어 그는 쉼표 머리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며 뜻밖의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해준은 "눈을 가리니까 점점 시력저하가 오더라. 장시간 촬영하다 머리를 걷으면 눈앞이 깜빡 거린다"며 고충을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시력 이상'이 왔음에도 그는 "더 큰 '쉼'을 드리기 위해서 머리를 더 기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피식대학

유튜브 김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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