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A중사' 제보 받겠다던 '실화 탐사대'.. 놀라운 사실 발견했다

MBC 실화탐사대 (이하)

유튜버이자 전 특수부대 저격수인 A중사의 사생활이 곧 밝혀질 예정이다.

MBC '실화탐사대' 측은 15일 각종 채널을 통해 124회 예고를 공개했다.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방송까지 운영하는 A중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제보자 은별씨는 A중사가 자신의 신체사진을 몰래 유포했을 뿐 아니라, 초대남을 불러 관계를 갖자며 자신의 취향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학폭 의혹까지 제기되며 "자폐아 친구를 이유없이 괴롭혔다", "목발로 때렸다" 등 A중사에 대한 제포가 쏟아졌다.

'실화탐사대'는 고향 지인, 같은 부대 출신 전우 등 다양한 제보를 받아왔고, 이를 통해 A중사에 대한 놀라운 사실들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A중사의 숨겨진 민낯은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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