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연예인이 '서예지 논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한 방송인이 현재 논란 중인 서예지와 관련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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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 소식 인스타그램은 지난 12일 ‘현재 소름 돋는다고 말 나오고 있는 서예지 일화’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서예지가 지난 2017년 영화 ‘다른 길이 있다’를 찍은 후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가 담겼다.

연예 소식 인스타그램

서예지는 김재욱을 태우고 직접 운전하는 신을 찍다 실제로 사고가 날뻔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모두가 놀라는 데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이하 조세호 인스타그램

현재 이 게시물은 4400개가 넘는 네티즌들의 '좋아요'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방송인 조세호가 '좋아요'를 누른 것이다.

온라인커뮤니티에 이 게시물을 공유한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이런 것 좋아하는구나", "팝콘 뜯으면서 보려나", "잘못 누른 거려나", "고의일까 실수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를 다시 취소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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