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하)
백종원이 파스타집 사장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하며 감동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강동구 길동 골목식당들 최종 점검에 나섰다.
최종 점검날 파스타집 사장은 40도까지 열이 치솟은 아이로 인해 가게에 나오지 못했다. 파스타집 사장은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지만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진료를 받을 수 없어 발이 묶였다.
파스타집 사장은 아이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오후가 되어서야 가게에 나오는것이 가능했다. 파스타집 사장은 "(아이가 아파서 촬영을 못하게 돼)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 그래도 열심히 해왔으니까 보여드리고 싶다"며 최종 점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소식을 듣고 가게에 온 백종원은 "아기가 열이 난다면서 괜찮냐. 몇 개월 됐냐"며 안부를 물었다. 31개월 됐다는 사장 말에 그는 "그때는 막 열이 오르고 내리고 할 때다. 나도 그래서 애들 열 오르면 잠 못 자고 그랬다"며 육아 선배다운 위로를 건네주었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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